섬유디자인 전공 학생 5명 참여… 관광기념품 개발과 창업 실무 경험을 통한 실전형 창업역량 강화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이 추진하는 「2026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순회실습」의 일환으로, 디자인 기반 창업기업 ㈜더그리다에서 섬유디자인 관련 전공 학생 5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2026년 7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창업기업의 실제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과정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더그리다는 핸드위빙과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예상품, 리빙 소품, 관광기념품 및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실습에서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과 상품화 과정을 중심으로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유리컵과 머그컵 등 생활소품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검토하고, 디자인 표현 방식과 제품 제작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또한 제작 장비와 관련 자료를 살펴보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제작 조건과 실무적 요소를 학습했다.
아울러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선호도, 디자인 차별성, 제작 가능성, 상품 구성 등 창업기업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함께 검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이 실제 창업 및 사업화 과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그리다 이혜진(교원창업기업 대표)는 “이번 현장실습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디자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과 창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과 디자인을 연계한 창업교육 및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순회실습은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학과 지역 창업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아가 지역 특화 디자인 상품 개발과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좌) 관광기념품 시제품 검토
우) 관광기념품 개발 활동